별거 아니면서도 중요한 저작권 삽입 (라이트룸)

2011. 9. 5. 22:57tip&tech



이미지에 삽입되는 워터 마크도 중요하지만
저작권자의 정보를 이미지에 넣을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소개합니다.


 


오늘 촬영한 사진들과
라이트룸 라이브러리 화면 입니다.

우측 메타데이터를 보시면 기본적으로
카메라에 세팅된 저작권 표시가 보입니다.





사진에 삽입할 메타데이터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셋을 눌러 에디트 프리셋을 클릭





기본적으로 카메라에 세팅되어 있는 메타정보를 보여주며
촬영 저작권자, 모델, 장소등을 기입할수 있습니다.





입력하고자 하는 정보를 기입




 
해당 메타데이터 프리셋을 만들기 위해 뉴 프리셋을 클릭





프리셋 이름을 만들고 저장
 하단에 Done를 눌러 나옵니다.

 





적용할 사진을 선택후
메타데이터 프리셋란을 클릭
저장한 프리셋을 선택





이런 메시지 창이 뜨는데 이유인 즉슨
모든사진에 적용을 하겠냐 아니면 선택된 사진만 적용할것이냐 
묻는 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진을 후보정후 내보내면
해당 메타데이터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타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으론 포토샵이 가장 좋으며
윈도우 파일 속성에선 안보이고, Slr 사진메타정보창에서 안나올수 있습니다.


메타데이터가 삽입된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불러올 경우
파일 네임명 앞에 저작권의 ⓒ 가 붙습니다.


단점이라고 하자면
이미지 재가공, 캡처, 다른이름 저장시 유실되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