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5 Merry Christmas @ 그랜드 하얏트 서울
2012. 12. 25. 04:04ㆍlife
한해가 가고 또 나이를 먹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며
그땐 그랬지 하면서 옛 추억과 함께, 어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나를 여기 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그땐 왜 타인이 아닌 나만 생각하며 내 일만이 최우선시라는 생각을 했었는지 -
지날 일이 있어 현재가 있고 내일이 있기에 바라보며 향해 가는거 아니 겠습니까?
돈 없으면 궁핍할진 몰라도 청춘이란 젊음으로 열씸히 일하여 돈을 벌면 되는거고
씀씀이가 헤프면 줄여 나가며, 잃어버린 아픔보단
앞으론 다시 한번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발전 시켜야 될것 같습니다.
몇일 전 멘붕할 일이 있었지만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어느 정돈 자기 위안, 위로, 합리화와 힐링을 받아 아직까진 따스한 사람들이 있어 좋은것 같내요-
새해엔 생각했던 목표에 좀더 가까이 가며
약속 시각에 지각하지 않으며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나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투자를 하여 나의 가치를 높여 봅시다.
메리크리스마스 인데 새벽이라 멘탈이 갑인점 이해해주시고..
성탄절 가족, 친구, 애인, 주위에 있는 지인분들과 따스한 나날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Smil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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