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05 중앙공원, 모래내 커피집
2011. 9. 7. 01:14ㆍlife
이 기분을 간직하고 싶어
주섬주섬 카메라를 꺼내들고
호흡을 멈춰.
이상한 나라의 쓸쓸함을 셔터로 못 박아두고
즐거웠던 색깔들만 기억하고 떠나야지.
스물일곱 개의 나이테속, 그곳에-
어두운 나를 버리고 왔노라고..
그리고 말동무가 되어준
너에게 고마워-
너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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