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2 Baby
커피숍에서의 만남.. 옆자리에서 까르르 웃던 베이비 ~ 몰래 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여드리곤 몇자 안되는 영어로 이멜을 물어보고 샌드 해주겠다는 나의 영어는 아직도 웃음이 난다.. (작지만 커뮤니케이션이 될수도 있다는게..) 본국이 아닌 타지일수도 있고- 나또한 그런 만남에 기분 좋지만 이국에 와서 모르는 이가 해맑게? 웃어주며 사진찍고 사진을 보내주겠다니 저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싶기도 한 그런 날입니다. -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