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MAN:D Snap Photographer

‪#‎Ground_Underground‬ 소속 DJ Line Up소개

음악을 즐기는 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악을 플레이하는 DJ의 스타일을 이해하는게 가장 재미있게 음악을 즐기는 법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희 파티를 방문하셨을때 플레이하는 DJ들의 ‪#‎Biography‬ 를 공개합니다.

‪#‎Adroit_Joe‬

Adroit Joe는 잔뼈가 굵은 DJ다. 고등학교 시절 Rap으로 음악을 시작해 프로듀싱을 배우고, DJ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클럽과 파티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어디서나 청중을 만족시키고, 감동을 주는 음악을 선사한다. Adroit Joe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현장의 분위기와 관객에게 영감을 얻어 파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곡하며, Hiphop, R&B, New Jack Swing부터 Nu-disco, Tech House, House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Taz‬

Wu-Tang Clan의 영향을 받아 힙합에 심취하며, 음악 활동에 대한 꿈을 키웠다. 99-00년도까지 랩퍼에 대한 꿈을 꾸며, 홍대 등지에서 활동했으나, 돌연 DJ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군 전역 후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했다. 아마도 그의 음악적 욕심이 누구보다 강했던 탓일것. 70년대의 Funk, Soul, Disco등을 기반으로 80,90년대 Goldenera와 R&B, 00년대 RAP뮤직..그리고, 성격이 전혀 다른 House, Electro 전자음악과 Drum & Bass, TRAP 등의 BASS 장르까지 한정되지 않은 장르 안에서 그만의 자유롭고 다이나믹한 선곡이 가능하다는 것이 TAZ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급조절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이제 당신 차례다. 준비 되었다면, DJ TAZ의 음악에 녹아들어보자.

‪#‎NAOBe‬

DJ출신 아버지와 삼촌들의 영향에 의해 자연스레 음악을 접했던 그는 98년 고등학생 최초 서울 재즈 아카데미생으로 입학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다. 군대 제대후 음악에 대한 꿈은 DJ음악의 꽃이라 할수 있는 Scratch에 매료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Scratch DJ로서의 길을 가게되며, 2002년 일본 유학에서 얻은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2003년 [HOOLIGAN]이라는 밴드의 일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2006년[HOOLIGAN]을 탈퇴한 후 자연스레 세션 및 여러 파티에서 활동하던 그는 특이하게도 Scratch DJ로서 대구 클럽[G2], 홍대 클럽[COCOON]의 클럽 레지던트 Dj가 되었던 경력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ESC CREW]의 부 수장으로서, [DirtyBeatz]의 멤버로서, 그리고 [Monkey BeaTz]의 멤버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그는 섬세한 플레이와 셋이 주무기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플레이어중 한명이다.

‪#‎Dirty_Money‬

이태원을 베이스로 삼는 힙합 크루 Dirty Beatz의 수장인 DJ Dirty Money 수많은 이태원의 베뉴에서 크고 작은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그는 이미 이태원에서는 익히 알려진 이태원 힙합씬의 Big Daddy. 그의 다른 애칭인 "Soulkast"라는 다름 이름에 걸 맞게 소울풀하고 그루브한 음악뿐만이 아니라 파워풀하고 파괴적인 클럽튠에 맞물려 큰 몸에서 전해져 오는 카리스마 자체로도 수많은 리스너들을 열광시킨다.

몇몇 싱글 Trap트랙을 통해 Trap Music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Cracks‬

Ozzy Osbourne의 Randy Rhoads의 Guitar solo를 듣고 기타를 처음 잡기 시작했으며 그룹사운드의 세컨 기타로 활동했으며, 여러 장르를 접하게 되어 DJ로 전향하게 되었다. 다채로운 음악의 변화를 좋아하며 어디서든 감각적인 선곡을 하고 싶어하는 DJ가 되고 싶어하며 현재는 Team Ohzz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Trap, Twerk, Future Bass와 House와 Garage를 주로 플레이하며 장르에 국한되기보단 넓은 스펙트럼을 추구하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음악에 대해 임할 것이다

‪#‎Da_D‬

전자음악 프로듀서/연주가 Da.D 는 2007년 힙합 랩/프로듀서로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일렉트로니카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Team OHZZ'를 결성하여 현재는 'Late Night Groovers' 라는 정기적인 파티를 열어 Complex 하며 funky한 감각의 음악들을 플레잉 하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 영상의 BGM프로듀싱과 믹싱/마스터링 작업도 겸하고 있다. 2013년엔 넷레이블 'Heavy Bubble' 를 창립하여 전자음악 프로듀서인 G3, Quagua 와 함께 레이블 활동과 'HB-C01 [Prototype]' 컴필레이션 음반을 시작으로 전자음악 프로듀서 활동에도 전념하고 있으며, 그후 각종 컴필레이션이나 싱글에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써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