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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가고 또 나이를 먹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며 그땐 그랬지 하면서 옛 추억과 함께, 어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나를 여기 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그땐 왜 타인이 아닌 나만 생각하며 내 일만이 최우선시라는 생각을 했었는지 - 지날 일이 있어 현재가 있고 내일이 있기에 바라보며 향해 가는거 아니 겠습니까? 돈 없으면 궁핍할진 몰라도 청춘이란 젊음으로 열씸히 일하여 돈을 벌면 되는거고 씀씀이가 헤프면 줄여 나가며, 잃어버린 아픔보단 앞으론 다시 한번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발전 시켜야 될것 같습니다. 몇일 전 멘붕할 일이 있었지만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어느 정돈 자기 위안, 위로, 합리화와 힐링을 받아 아직까진 따스한 사람들이 있어 좋은것 같내요- 새해엔 생각했던 목표에 좀더 가..

서울역 로비 공항철도 엘레베이터 근처에 자리 잡은 카페다디오 홍보사진이 필요하다는 김사장님의 부탁으로 찾아갔지만 서울역 로비에 처음 온 나로썬 찾기 어려웠다 =_=;; 안내원에게 던킨도너츠와 공항철도 엘레베이터를 물어봐서야 찾을 수 있었고..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안타봤다면 모를수도 있다는 점.) 촬영하기전 사장님과 몇가지 컨셉과 사전조율을 하고 스냅촬영을 진행 사진 촬영을 하면서 대채적으로 느낀점은 역사내 여타 다른곳보다 조용하단 점과.. 카운터 맞은편엔 작은 공간이 있어 담소를 나눌수 있고 피시도 마련되어 있어 급한 사무용무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목적지에 가기전 테이크아웃을 할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일 것이다 서울역에 갈일이 생긴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그곳 카페다디오 :D